남궁원 아들 딸 홍정욱 이야기, 남궁원 투병하다가
잘 알려진 것처럼 남궁원 딸과 아들은 조기 유학 1세대에 속합니다. 그 당시에 조기 유학을 떠나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었죠. * 남궁원 딸 이야기 먼저 남궁원 아들인 홍정욱이 하버드 수석 졸업(? 밑에서 추가 설명)으로 유명한데, 남궁원 딸인 홍성아 홍나리 역시 홍정욱에 비해 못지 않는 엘리트로 성장하게 됩니다(남궁원 자녀). 남궁원 큰딸 홍성아는 미국 콜롬비아대학을 졸업하고, 한때 서울 시향 기획실에서 근무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동생 홍정욱이 해럴드 코리아를 인수한 다음에 누나 홍성아를 헤럴드미디어 이사와 자회사 영어교육연구원 공동 대표이사 사장을 맡기는 등 족벌 경영을 한다는 비판을 받게 됩니다. 또한 남궁원 작은딸인 홍나리는 바이올린을 전공했는데, 동양인 미혼 여성 최초로 베를린 필 하모니에 들어갔고, 현재 독일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국립오케스트라 종신 필 하모니 단원으로 소속됨) 또한 독일에서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레시피가 담긴 요리책을 출간하디고 하는 등 여러가지 재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남궁원과 아들 홍정욱 ㅅ진 * 남궁원 아들 홍정욱 또한, 남궁원 아들 홍정욱은 '7막 7장'이라는 책과 '하버드 수석 졸업'으로 유명해집니다. 남궁원: "첫째는 자식들 의지였어요. 내가 걔네들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 다닐 적에 일본 같은 데 가끔씩 데리고 갔어요. 그래서 어릴 때부터 시야가 넓어져 있었어요. 특히 아들(홍정욱)이 어린데도 꿈이 굉장히 컸죠." 남궁원: " 나는 아이들이 '사회에 획을 긋는 사람'이 되었으면 했...